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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다시보기 및 인물관계도 알아봐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
6/3 [월] 저녁 8:50 첫 방송
 

 

 

 

 

 

 

기획의도

악당들을 제대로 벌주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법과 시스템이다.
디케의 신상이 세워져 있는 법정 앞에
악당들을 무릎 꿇릴 수는 있다.
하지만 악인들의 돈과 권력은 법의 상징이자
정의의 여신인 디케의 안대를 벗기고,
저울을 기울이며, 칼을 솜방망이로 만들어버린다.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망가트리며
수천억을 빼앗아 챙긴 범죄자들이
황제 노역으로 벌금과 추징금을 탕감 받고,
불과 몇 년 만에 당당하게 출소하는 모습.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장면이다.
이런 부조리가 피해자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는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사회 경제면의 사건들을 보며 속상할 때쯤
우리 마음 한편을 긁어줄 플레이어들이 나타났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의 플레이어들이 악인들을
제대로 벌하기 위해 선택한 건, 바로 '사기'다.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악인들의 뒤통수를 쳐, 그들을 응징한다.
합법과 불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권선징악을 행하는 수법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다.


케이퍼물 특유의 위트와 화려한 액션!
환상의 그리고 환장의 코믹 케미!


처절한 고통을 당한 피해자들의 사연에 가슴 아프고
눈 하나 깜박하지 않는 악독한 범죄자들에게
분노가 끓어오르지만
플레이어들은 특유의 유쾌함과 웃음을 잃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 하리와 꾼들은
멋진 케미로 많은 웃음을 선물했다.

 

 


이후, 몇 년 동안 온갖 위기를 함께 겪은 꾼들은 친구를 넘어,
정말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
각자의 과거 깊은 사연들까지
서로 숨김없이 알게 된 꾼들은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한 만큼,
한층 더 강력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정말 친한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유쾌한 장난과 농담들도 더해,
편안히 웃으며 볼 수 있는 범죄물을 선보이려 한다.

사기꾼 해커 싸움꾼 드라이버라는 특별한 꾼들이
각각 전면에 나설 때마다 특색 있는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악당들에 따른 각양각색 작전들에 맞춰,
개성 강한 꾼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수많은 조합들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려 한다.
속느냐 속이느냐 숨 막히는 전쟁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강하리
완벽한 사기캐이자 최고의 사기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외모를 갖추고 있는데 실력까지 정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인간이다. 타고난 부분도 많은데 노력까지 하는, 어떻게 보면 ‘재수 없게 완벽한 놈’

모든 것이 완벽한 ‘사기캐’이자, 이 시대 최고의 ‘사기꾼’ 플레이어의 리더로서 모든 작전을 설계해 판을 짠다. 마치 지휘자처럼.

과거, 하리는 아버지 사건의 배후인 ‘그 사람’과 추종자들을 무너트리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플레이어들과 계속해서 악당들의 주머니를 털며 정의를 구현하고 악인들을 징벌했다. 그러던 중 한국에 들어와 악행을 일삼는 글로벌기업을 터는 작전을 펼치게 되고,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찰나, 기업의 수장 제프리에 의해 아령이 죽게 된다.

슬픔에 잠긴 하리와 플레이어들 앞에 아령의 친동생 제이가 나타나고, 한국에서 지명수배 신세가 된 하리와 플레이어들은 제이와 함께 한국을 떠난다. 하리는 해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령의 복수를 위해 제프리를 무너트릴 작전을 계획한다.

 

 
임병민
‘신의 손’ 한국 최고의 해커

어떤 방화벽이든 모래성처럼 무너트릴 수 있는 한국 최고의 해커. 전형적인 내강외유 성격의 소유자다. 언뜻 보기에는 한없이 가벼운 깃털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음은 태산보다 무겁다.

얼굴은 양일지 모르나, 그의 심장은 사자다. 입에는 ‘도망치자’는 말을 달고 살지만, 두 발은 절대 동료들을 떠나지 않는다. 실없는 농담과 장난으로 동료들을 웃기고, 속 깊은 배려로 동료들을 울리기도 한다. 개성 강한 플레이어들을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도진웅
일당백 최강 주먹요정

그야말로 일당백, 압도적인 피지컬에 기술까지 갖춘 최강의 파이터. 하리가 속을 알 수 없는 안개 같은 남자라면, 병민이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단단한 남자라면, 진웅은 속이 훤히 보이는 유리 같은 남자이자, 겉과 속 구분 없이 단단한 남자다.

조금은 단순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우직함과 용기는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된다. 물론 진웅에게도 이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 취미는 댄스고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귀염뽀짝함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금사빠다.

차제이
꾼들의 새로운 드라이버

아령의 동생. 각각 다른 고아원에서 자라 아령과 재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어렵게 아령과 재회를 한 것도 잠시, 또다시 슬픈 이별을 하게 된다. 운전도 유전인지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아령과 성격까지 비슷한 외강내유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갑고 틱틱거리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인물. 언니를 죽인 제프리를 처단하기 위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하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새로운 팀원이 된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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