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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다시보기 알아봐요.

 

 

, 아내, 그리고 이효리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전기순>

그리고 전기순의 딸이자, 대한민국 슈퍼스타로 살아온 <이효리>

 

이효리와 엄마, 단둘이 떠나는 생애 첫 여행!

 

세상의 딸들이 더 늦기 전에 엄마 손 잡고 떠나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인물소개

 

어릴 땐 엄마아빠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다 커서는 내가 바빠서...

이 나이 먹도록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다녀와 본적이 없다.

태어나기 전 열 달은 엄마와 탯줄로 연결돼 꼭 붙어 있었는데...

다 커서는 엄마와 하루 한 시간도 붙어 있어 본 적이 없다.

더 늦기 전에 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떠나보려고 한다.

 

 

 

 

 

 

  • 전기순엄마

    효도하라고 내가 직접 지어준 막내딸 이름 효리...

    내 딸 효리는 19살 때 가수가 되어서 27년간 나의 자랑이고 기쁨이었다.

    막내딸 효리랑, 내 나이 79살이 될 때까지 단둘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4남매를 좁디좁은 이발소에서 키워내느라 바빴다.

     

    더 늦기 전에 “효리가 단둘이” 여행을 해 보자고 한다.

    몸이 아픈 남편을 두고 어딜 갈 수 있으려나 싶은데...

    첫째, 둘째 딸들이 봐준다니 눈 꼭 감고,

    막내 딸 효리랑 단둘이 첫 여행을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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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슈퍼스타 이효리가 아닌, 막내딸 이효리! 가깝고도 먼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기. 살면서 표현 못 한 찐사랑을 발견하는 이효리 모녀의 첫 여행을 통해 세상의 모든 딸들이 더 늦기 전에 엄마 손잡고 떠나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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