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설립된 유한킴벌리는 화장지, 기저귀 등을 제조하는 한국 대표 소비재 제조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화장지 뽀삐, 기저귀 하기스, 미용티슈 크리넥스 등이 있다. 높은 소비자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 제품들은 모두 한국에서 각 분야 최초로 만들어진 제품이기도 하다. 나무 심기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캠페인도 유한킴벌리의 높은 소비자 인지도의 요인 중 하나이다. 2022년 4월 시행된 메타버스 가상 숲을 활용한 캠페인은 산불 피해 지역의 숲 복원에 기여하며 사회 공헌에 일조했다.
2018년부터는 한국암웨이와 공동으로 암웨이 전용 블내드 화장지, 생리대, 기저귀도 판매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연간 500억원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2022년 4월에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출범했다. 오늘플러스에서는 중장년층 생애주기와 관심사 등에 따라 특화된 상품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정보,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