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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결혼 다시보기 및 인물관계도 알아봐요.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프로그램 소개

이중 복수

자신의 부모를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부모를 잘못 만난 두 여자가 있다.
한 여자는 엄마를 잘못 만났고
또 한 여자는 아빠를 잘못 만났다.
그렇게 부모로부터 꼬인 삶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두 여자는 상반된 인생을 걷게 된다.
한 여자는 오해에서부터 비롯된 아빠의 복수를 시작했고,
또 한 여자는 그 복수에 희생이 된 아빠의 원한을 갚아주고자 한다.
그렇게 이 드라마는 물고 물리는 이중 복수를 하면서
그 속에서 결국 증오심이란 또 다른 증오를 낳게 될뿐더러
자신이 쏘아올린 복수의 날카로운 화살촉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이란 사실을 말하고 싶다.

 

 


결혼을 말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내리 어긋나듯
여기, 첫사랑의 미숙함으로 첫 번째 결혼을 잘못 선택하여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되는 여자가 있다.
두 번째 결혼마저 행복이 아닌 다른 목표를 가지고
선택하면서, 첫 번째 결혼에서보다 더 커다란 아픔을 치르게 된다.
이제 그녀는 돌고 돌아서 세 번째 결혼에서 깨닫는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신의 증오심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이제 증오심을 거둬버린 자리에 사랑의 온기를 채운다.
진정으로 사랑을 할 줄 알게 된다.
세 번째 결혼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되찾으면서
인생을 조금은 알 것 같고 성장하게 되는
한 여자의 사랑과 결혼의 이야기.
아울러, 사랑은 그 어떤 원한도 포용하고 화해 할 수 있음을 그리고자 한다.

 
 

 

 

 
 
만드는 사람들
  • 기 획장재훈
  • 제 작백호민
  • 극 본서현주
  • 연 출이재진, 강태흠
  • 조 연 출윤서현, 구하민, 한대희

 

 

 

 

 

 

인물관계도

 

 

 

 

 

 

 

 

 

 

 

정다정

cast오승아

보배정 조리실 직원.

내 모든 걸 던져서라도, 네 죗값을 치르게 할 거야!

백상철과 결혼해 딸 송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스스로 빛을 발하여 주위에 온기를 퍼지게 하는 따뜻한 여자.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진취적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는 오기도 장착한 여자. 누군가 자신을 밟으면 더욱 살아나는 잡초처럼 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보육원 생활을 거쳐 고단한 삶을 사느라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씩씩한 강철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와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다.
타고난 손맛과 미각이 뛰어나며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여자. 삶이 고단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요리로 위로를 주고 싶은 소박한 꿈을 지니고 있다.

 

 

 

 

 

 

 

 

 

왕요한

cast윤선우

<드림 식품> 본부장. 왕회장의 조카.

내가 해줄게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딸을 혼자 키우는 돌싱남.
약간은 냉소적이고 까칠한 남자. 하지만 속은 사려 깊고 합리적이며 젠틀한 품위를 장착한 츤데레.
자신과 관계되지 않은 일에 공연히 나서지 않고 딱 선을 긋는 스타일. 그렇기에 빈말로 아부하지 않고, 참견도 하지 않는 개인주의자.
수틀리면 비수를 꽂는 모진 말로 따발총처럼 뱉어내는 ‘불주둥이.’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직진남. 사랑하는 여자 이외의 여자는 그저 ‘생물’로 보는 순정남.
수시로 ‘NO’를 연발하지만, 딸한테는 언제나 ‘YES’인 자타공인 딸바보.
훤칠한 광찢남.(광고를 찢고 나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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