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는 기업분석, 연봉, 복지는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쉘위헬스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 토스 입니다.

 

토스는 어떤 기업일까?

비바리퍼블리카는 2013년 설립된 전자금융회사이다. 2015년 토스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신용등급조회, 토스인증서 등 이용자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가 연이어 히트하면서 현재 자회사 토스보험, 토스준비법인, 토스페이먼츠, 비바퍼블리카베트남과 관계사 인포텍코퍼, 한국전자인증을 둔 비바퍼블리카는 40여 가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의 사업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1분기 매출액 또한 상승 예정

토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7808억원이다. 2020년 3898억원과 비교해 100.3% 증가했다. 2019년의 매출은 1187억원 수준이었다. 아직 발표가 되진 않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 역시 빠르게 궤도에 오른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매출 등이 새롭게 반영돼 큰 폭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IPO 계획

 

토스는 성장세에 힘입어 이르면 오는 2023년 기업공개(IPO)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최대 1조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 중이다. 프리 IPO를 통한 토스 기업가치는 최대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토스는 이번 프리IPO를 2분기 내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방향은?

모든 금융서비스를 하나로 '슈퍼앱' 전략

토스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토스 하나로 해결하겠다는 ‘수퍼앱’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토스증권 출범 이후, 토스앱의 월간 활성유저는 약 1,150만에서 연말 기준 약 1,400만으로 성장하며 뱅킹 서비스 앱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해 설립한 토스증권은 신규고객 420만명이라는 전례없는 성장을 실현했다. 토스뱅크도 올해 초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출범 5개월만에 고객 수 235만을 확보했다. 해외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해 초 본격적으로 성장한 ‘비바리퍼블리카 베트남’은 현지에서 300만 월 활성유저를 확보하고, 최근 토스앱을 통한 신용카드 발급과 소액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등 5개 동남아 국가에 지난해 9월 토스앱을 출시하고, 초기유저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싱가포르에 설립된 법인은, 향후 동남아 진출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어떻게 될까?

 

 

토스 복지는 어떻게 될까요?

연봉 & 인센티브 보상에 관한 정보

• 비포괄 임금제
• 반기별 성과급 지급(차등지급이 아닌 동일 비율로 지급)
• 1억원 상당 스톡옵션 제도
• 전직장 1.5배 연봉 제도

 

근무제도는

• 9-11시 사이 이전 자율 출근
• Early Friday (금요일 오후 2시 퇴근)
• 선택적 자율 근무 제도

식대 및 카페, 간식

• 점심 및 저녁 식대 100% 지원
• 식대비 노리밋. 개인 법인카드 지급

 

휴가제도는?

• 무제한 휴가 (2021년 기준 1인당 휴가사용량 평균 21일, 가장 많은 휴가 사용자 36.5일)
• 별도의 상신, 결재 절차 없음
• 겨울 방학 진행 (크리스마스 전후로 약 10일간)

 

대출 이자 및 주거 지원

• 6개월 이상 재직한 팀원 대상으로 최대 1억, 무이자(계열사 별 상이)

개발자 장비?

• 최고급 장비 지원
• 업무관련 비용 100% 지원

 

의료비

• 부모님, 자녀, 직계혈족, 배우자 부모님까지 모두 단체 보험 제공

 

기타 사항

• 매월 운동비 10만원 지급
• 안마의자
• 사내 헤어살롱 무료 (헤어샵)
• 생필품을 포함한 사내 무료 편의점 운영
• 인재 추천비 500만원 지급
• 도수치료, 피부과, 안경점 등 프로모션 혜택 제휴 업체 다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