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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다시보기 및 출연진 정보 알아봐요.
7인의 부활
- 방송일시2024년 3월 29일(금) 밤 10시 첫 방송!
- 제작사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S
- 기획박영수
- 연출오준혁 오송희
- PD서균
- 극본김순옥
- 출연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구성철로 태어나 심준석으로 자랐고,
이휘소의 이름을 훔쳤다.
심준석이 아니어도 내 삶은 여전히 찬란했다.
신분 세탁은 완벽했고, 사람들은 가짜에 더 열광했다.
한없는 부성애로 양딸을 사랑했지만,
억울하게 아내와 딸을 잃은 이휘소의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에 대중은 감동받았다.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진짜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맘껏 조롱해 보고 싶어졌다.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키워냈던
성찬그룹을 온전히 먹을 수만 있다면
이보다 통쾌한 복수는 없을 거 같았다.
그러기 위해선 대한민국 1위 포털 ‘세이브’와
‘세이브’의 대표 황찬성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들을 통해 반드시 아버지를 뛰어넘을 것이다!
단 한 번도 엄마인 적이 없었던 인생이었다.
딸을 죽음으로 내몬 한모네를 소속배우로 계약하고,
딸을 죽인 심준석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받아들였다.
내 딸을 죽이면서까지 얻은 성공이라면,
반드시 완벽한 성공이 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만이 미약한 양심이었다.
온몸에서 돈 냄새가 나도록 돈을 모으고
빌딩은 늘어났지만, 욕망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날아온 영상 하나!
결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
매튜의 계획대로 희대의 연쇄살인마
심준석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됐다.
그리고.... 죽은 존재가 됐다.
매튜의 정체를 세상에 낱낱이 까발리겠다는
이글거리는 불덩이를 숨긴 채 다시 돌아왔다.
매튜 스스로 자기는 이휘소가 아니라고 도망칠 때까지
그의 목을 조를 것이다. 기필코 자멸하게 만들 것이다.
복수를 도와주는 두 명의 조력자가 있다.
한 사람은 강기탁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
그의 닉네임이 메두사라는 것밖엔.
언제부터 가장이 됐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다.
그러나 영원한 비밀이란 건 없었다.
출산설과 일진설은 죽지도 않고 좀비처럼 따라다닌다.
영화 ‘D에게’ 개봉은 코앞으로 다가왔고
죽었다고 생각한 민도혁이 돌아왔다.
과거에 조력한 게 빌미가 되어
민도혁과 내통한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어떻게 해서든 살아야 한다!
매튜의 최근 관심사인 황찬성, 그를 이용하면
위급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으리라 촉이 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나 헌신 따윈 아무 힘이 없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들만 믿고 따르기로 했다.
그게 돈이었다! 이후로는 두려울 게 없었다.
차곡차곡 돈이 쌓였고, 빌딩 수집을 시작했고,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태평성대였다.
돌아온 전남편과 재결합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전남편은 해외에서 투자자로 재기하여
엄청난 돈을 쓸어모은 갑부가 돼 있었다.
근데, 마약쟁이 놈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대놓고 프러포즈를 한다. 진짜 짜증나는 순애보다.
케이의 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
노팽희를 죽인 매튜를 위해 일을 하고,
그가 던져주는 현금다발을 받는다.
매튜의 명으로 고명지와 위장결혼까지 했다.
그러나 마음속엔 불씨가 남아있다.
더 높이 올라가 힘과 권력을 가질 것이다.
지켜야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조윤희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최고의 엄마이고 싶었다.
양진모와 위장부부를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에리카와 필립에게 멋진 아빠를 만들어주려고.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한집에 산다는 것만도 너무 신기했다.
그러나 안정감은 잠시였고, 또 다른 상처를 받아버렸다.
양진모,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게 어떤 건지 느끼게 해줄게!
조재윤
일생을 살면서 외롭다는 걸 몰랐다. 외롭지 않은 줄 알았다.
근데 알고 보니 나는 외로웠다.
한눈에 차주란의 외로움을 알아버렸고,
연민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이 호감,
그 다음은 사랑을 저질러 버렸다.
이 여자를 위해 약까지 끊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약이 없어도 외롭지 않았으니까.
매튜가 날 이용하고, 무시하고,
겁박하는 건 아무래도 괜찮다.
하지만,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게 있다.
그게 바로 차주란이다!
도혁의 복수를 묵묵히 돕고 있다.
갑자기 나타나 도혁을 돕는다는
메두사가 수상하고 찝찝하다.
몇 번이나 도혁에게 경고했는데도
도혁은 그를 믿는 것만 같다.
목숨이 위험했던 상황에서
두 번이나 나와 도혁을 구해준 이가 있다.
그 사람은 누구일까, 메두사일까? 아니면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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