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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다시보기 및 인물 정보 알아봐요.

 

 

 

 

 

열혈사제2

  • 기획스튜디오S
  • 제작빅오션이엔엠, 레드나인
  • 공동제작길스토리이엔티
  • 책임프로듀서이슬기
  • 연출박보람, 김종환
  • 극본박재범
  • 프로듀서한정훈, 이희수
  • 조연출이채현, 박용섭
  • 출연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기획의도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김해일
김남길

김남길 스타채널>

김해일 (/40대 초)  - 세례명 미카엘 / 사제 그리고 벨라또!

 

여전히 구담구에서 악에는 살벌한 주먹으로!

선에는 살인 미소로 철저한 이중 생활 중이다.

분노조절장애는 계속되고 있지만 5년 전 구담구 사건을 해결한 뒤,

교황으로부터 벨라또 자격을 부여받고 능력만큼은 제대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어느날 자신이 아끼던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인해 쓰러지고,

그 배후에 거대 마약 조직이 있음을 눈치챈다.

그들의 뒤를 쫓아 부산 우마구로 향한 해일은

마약 카르텔부터, 썩어빠진 경찰, 검찰, 언론까지.. 찐하디 찐한 악의 세계와 직면한다.

해일은 그렇게 또 한 번 악을 처단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한다.

이제 해일은 부산 신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교 교사이자,

악의 무리를 일망타진하는 벨라또로 정의 구현을 위해 온 몸을 날린다.

 

 

 

 

 


박경선
이하늬

이하늬 스타채널>

박경선 (/40대 초) - 부산 남부지청 검사 / 세례명 안젤라

 

현란한 말빨과 깡, 전투력, 그리고 뻔뻔함에 가까운 당당함,

어딜 가나 눈에 띄는 화려한 비주얼까지 모두 만렙을 찍었다.

이제는 완전한 ‘우리 편’ 열혈 검사이자, 해일의 든든한 ‘꼬메스’가 된 경선.

LA로 연수를 떠나있던 경선은 어처구니 없는 혐의로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지만,

무엇보다 갓(God)벽한 빽(!)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해일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경선은

부산 남부지청 검사로 발령, 남몰래 부산 우마구에 뿌리내린 마약 카르텔 조사를 시작한다.

남다른 월드 클래스 정치력과 완벽 무장한 똘끼로

부장검사 두헌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두헌의 비즈니스 파트너 ‘홍식’까지 소개받는 데 성공한다.

본인만의 방식으로 악의 무리에 대항하는 경선은

 

이제 해일의 든든한 우군이다. 

 

 

 

 


구대영
김성균

구대영 (/40대 초) - 서울시 구담구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이제는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이다.

워라벨 살뜰하게 챙기며 때때론 한가로이 골프를 즐기고

유유자적 프리~한 라이프 생활 중.

그러나 위의 생활은 철저히 위장된 삶으로, 

벨라또 해일을 돕는 ‘나이트 가이’이자 ‘꼬메스’로, 누구보다 불철주야 열일 중이다.

비록 동물농장을 못 봐서 툴툴거리긴 하지만, 

주일마다 꼬박꼬박 성당에 나가는 가톨릭 신자가 된 대영은

홀로 부산으로 떠난 해일을 돕기 위해 묘안을 짜낸다. 

신들린 불꽃 연기로 병가를 획득한 뒤, 곧바로 해일을 따라 부산으로 내려간 대영.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혈연 공동체 자영, 그리고 또 다른 꼬메스들..

그리고 해일과 함께 부산 우마구에 뿌리 깊게 박힌 

 

거대 마약 카르텔 척결을 시작한다.

 

 

 


김인경
백지원

김인경 (/40대 말) - 구담성당 주임 수녀 / 세례명 사라

 

한결같이 믿음과 신념이 강하고, 걱정도 많고 정도 많은 우리의 김수녀.

해일이 ‘벨라또’를 역할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벨라또를 보좌하는 ‘꼬메스’ 역할을 부여받고 해일을 도와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해일이 편지 한 통만을 남기고 홀로 부산에 내려가자, 

한신부와 함께 부산으로 갈 완벽한 핑곗거리를 찾는다.

 

그렇게 우마구로 향한 김수녀는 과거 구담구보다 더 지옥 같은 세상을 목도하고 분노한다.

 

 

 

 

 


김홍식
성준

김홍식 (30대 말/)  - 과거 이름은 푸카’ / 세례명 야고보

 

인간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은 완벽한 악마. 

젠틀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 뒤에 가려진 잔혹함으로 

상대방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 인간병기 그 자체다. 

본래 부산 태생이나, 어린 시절 아버지 도박 빚에 팔려 

어머니까지 잃고 태국까지 떠밀려갔던 홍식은 

동남아 마약 카르텔 ‘박락’장군 아래서 전투조 수장까지 성장했다. 

박락의 사망 이후, 자신의 고향인 대한민국 부산을 거점으로

자신만의 거대 마약 카르텔 왕국을 만들겠다는 야심으로 부산으로 돌아온다.

그의 꿈을 실현하기에 한국은, 너무나도 제격이었다.

겉으로는 번지르르한 민주주의지만 속으로 하나같이 썩어있는 나라이기에! 

홍식이란 이름은,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한석규가 맡은 비운의 주인공 이름이다.

드라마를 보며 홍식은 다짐했다. 드라마의 홍식처럼 배드앤딩으로 끝나지 않겠다고!

개잡놈의 해피엔딩을 보여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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