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째 결혼 다시보기 및 출연진 정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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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작진

 

제작
백호민

 

제작
MBC C&I

 

연출
이재진 : ( 영화 《트라이앵글》(연출부), MBC 토요 미니시리즈 《심야병원》(공동연출), MBC 저녁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공동연출),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 잠자는 숲속의 마녀》(연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황금무지개》(공동연출), MBC 저녁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공동연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내 딸, 금사월》(공동연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캐리어를 끄는 여자》(공동연출),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별별 며느리》(공동연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 뱅커》(연출),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등 연출 )
강태흠 : 없음

 

극본
서현주 : ( KBS1 일요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교실》(공동집필), KBS2 월요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공동집필), KBS2 화요 청춘드라마 《스타트》(공동집필),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미나》(집필), MBC 아침 일일연속극 《분홍립스틱》(집필), 《천사의 선택》(집필), MBC 저녁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집필), 《최고의 연인》(집필), 《두 번째 남편》(집필) 등 집필 )
안진영

 

 

 

등장 인물

주요 인물
오승아 : 정다정 역 -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오기도 장착한 인물이다. 보육원 생활을 거쳐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해 온 정다정은 씩씩한 강철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 그리고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스스로 빛을 내는 단단함과 잡초처럼 질긴 생명력까지 겸비했다. 사랑스럽고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인 정다정은 거짓된 운명과 마주하게 되면서 자기 모습을 던져버리고 복수의 길을 걷게 된다.
윤선우 : 왕요한 역 - 드림 식품의 본부장,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사려 깊고 젠틀함을 잃지 않는 츤데레 스타일. 개인주의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직진남이다. 우연히 운명처럼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정다정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그의 마음에도 천천히 스며들게 된다.
오세영 : 강세란 역 - 자기중심적이고 비뚤어진 욕망의 화신. 정다정과 친구 사이로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질 바에는 차라리 망가트려야 속이 시원할 정도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올인을 하는 뜨거운 열정과 강한 집착을 갖고 있다.
문지후 : 백상철 역 - 잘생긴 외모에 비해 다소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 상황에 따라서 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지닌 백상철은 적당히 선량하고, 또 적당히 속물적이다. 특히 사랑과 결혼 앞에서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면모를 보인다.

 

 

주변 인물
박영운 : 왕지훈 역 - 왕요한의 사촌이자 장난기 많고 명랑한 미소년의 외양과는 달리 방탕하고 유유자적한 다이아몬드 수저. 재미없고 지루한 것은 질색이고 이성보다 욕망이 앞서는 왕지훈은 어떤 위법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도시의 무법자. 제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왕지훈의 면모를 오롯이 그려낼 전망이다.
반효정 : 윤보배 역 - 고급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는 따뜻하고 정 많은 할머니.
윤해영 : 민해일 역 - 정다정의 친모이자 교양과 지성미는 기본,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갖춘 인물.
안내상 : 신덕수 역 -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감 있는 성품을 가진 정다정의 친부.
전노민 : 왕제국 역 - 여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릴 정도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아우라 끝판왕의 면모까지 겸비한 인물.
이칸희 : 미자 역
김영필 : 강만석 역
최지연 : 애자 역
김경숙 : 예화란 역 -
신정윤 : 백영철 역 - 상철의 형.
차민지 : 왕지윤 역 - 지훈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