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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취사병 다시보기 및 출연부대 알아봐요.

쉘위헬스 2024. 10.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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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취사병 다시보기 및 출연부대 알아봐요.

 

50만 국군 장병의 전투력을 책임지는 '밥심', 여기 밥맛에 자신 좀 있다는 현역 취사병들이 모였다.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전우애로 똘똘 뭉친 육·해·공 대표 취사병들의 치열한 조리 전투가 시작된다!

 

 

기획의도   “군대는 잘 먹어야 진격한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50만 국군 장병의 전투력을 책임지는 '밥심'!
여기 밥맛에 자신 좀 있다는 육·해·공 대표 취사병들이 모였다.
각 부대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치열한 조리 전투 속
‘전설의 취사병’의 명예는 어떤 부대가 거머쥐게 될까?
방송정보   KBS 2TV 10월 1일 (화) 20:30 첫방송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윤영진
    프로듀서   이해돈
    연출   조현웅 임지수 오형석
    외부연출   [EL TV]   
       제작책임   백헌석
       연출   이창주 안우석 고윤성 김준영 정영미 
 장그린 정윤아 김선영 이정선 박성현
    작가   송준화 이지현 김예솔 임지우 권은지 임시은
    FD   황민정

 

 

 

 

 

 

 

  • 김준현 MC

     

  • 유빈 MC

 

 

 

 

 

 

 

  • 정호균 심사위원

     

  • 김호윤 심사위원

     

  • 정찬희 심사위원

 

 

 

 

 

최전방 철책선과 푸른 영공 그리고 영해까지. 곳곳에 365일 불철주야 국토 수호에 힘쓰는 50만 명 국군 장병들이 있다. 그리고 그 속에 총 대신 조리용 삽을 들고 삼시세끼 대형 솥과 씨름하는 취.사.병(炊事兵)이 있다.
 
‘취사도 전투’라는 사명감 하나로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밥심을 책임지는 취사병들의 특별한 조리 전투. 대한민국 최초! 현역 취사병들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오직 ‘군대 요리’로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과연, 어떤 부대가 황금삽 트로피를 거머쥐고 ‘전설’ 될 것인가!
 
2024년, KBS와 대한민국 국방부가 함께한 대기획 프로젝트.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각 부대의 현역 취사병들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군대 요리 서바이벌 <전설의 취사병> 최후의 ‘전설의 취사병’이 된 단 한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포상 휴가, 황금삽 트로피가 수여된다. <전설의 취사병>은 10월 1일 국군의 날,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6회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풍부한 식견으로 먹방계 전설로 불리는 개그맨 김준현과 오마이걸의 대표 대식가이자 자칭타칭 미식가인 유빈이 <전설의 취사병> MC로 나섰다. 첫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취사병들의 요리를 시식 후 맛깔스러운 맛 표현의 정석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고. 또한 김준현은 제대할 때 10kg이나 증량했을 정도로 취사병들의 요리 실력을 자부했고 유빈은 친오빠가 취사병 출신이라고 밝히며 취사병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최후의 ‘전설의 취사병’을 가려낼 심사위원으로는 특별히 각 군 취사병 출신 전문 셰프들이 활약했다. 육군 취사병 출신 정호균 셰프. 해군 취사병 출신 김호윤 셰프, 해병대 취사병 출신 정찬희 셰프가 군 급식 적합성과 영양, 맛, 독창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엄격하게 심사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공정성 모두를 팽팽하게 잡을 예정이다.

 

# 세계 3대 요리 학교 CIA, 미슐랭 식당 출신...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춘 12팀 취사병 출전
 
두 달간 전군을 대상으로 모집한 <전설의 취사병>에는 무려 200여 명 이상의 현역 취사병이 지원해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마침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제작진 미팅을 거쳐 총 12팀, 48명의 취사병이 최종 선발됐다.
 
육군의 자랑, 특수전사령부와 수방사의 취사병 팀부터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해군 함정 소속 취사병 팀, 천 명이 넘는 식수 인원을 책임지는 전투비행단의 취사병 팀 등 전국 각 군에서 참가자들이 조리 전투를 위해 KBS를 찾았다.
 
각 팀 취사병들은 다양한 조리 작전을 수행하며 ‘전설’이란 명예를 두고 팽팽하게 맞섰는데, 참가자 중에는 세계 3대 요리 학교 CIA 출신부터 미슐랭 식당 요리사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 내놓는 요리마다 MC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또한 패기 넘치는 현역 군인답게 첫 녹화에서부터 “상대도 안 된다”, “박살 내버리겠다” 등 불꽃 튀는 견제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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